코스 cos 울 카라 니트.
반갑습니다 여러분. 방구혁입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코스에서 옷을 장만했어요.
코스에서 저한테 맞는 옷 찾기가 힘든데,
간만에 하나 찾은 것 같아요.
이번에 나온 신상품인 것 같더라고요.
소재와 핏이 특이해서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오늘 소개할 제품의 이름은
"릴랙스드 핏 울 캐시미어 폴로셔츠"입니다.
함께 구매한 "슬림 핏 롤 넥 탑"도 간단하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과 구입처.
저는 미국 코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했어요.
배대지 "뉴욕걸즈"를 이용해서 받았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배송비도 합리적인 것 같아서
자주 이용하는 배대지예요.
다음에 배대지 이용 직구 방법도 다뤄볼게요.
니트의 가격은 135불.
함께 구매한 목폴라는 49불인데
10%씩 할인받아서 구매했어요.
니트의 국내 매장 가격은 15만 원입니다.
환율을 고려하면 비슷한 가격이에요.
근데 국내 온라인 스토어는 품절이라서
구매할 수 없었고, 카드 해외 결제 실적도
채울 겸 미국 코스를 이용했습니다.
직구는 항상 사이즈 미스 날까 봐 조마조마..
반품이 너무 힘들어요.
착용 사진과 사이즈 팁
저의 스펙은 171cm 63kg이고
s사이즈를 입었어요.
같이 구매한 롤 넥 탑도 이너로 착용했어요.
릴랙스드 핏 답게
여유 있게 나온 편입니다.
어깨선이 드롭되어 있습니다.
총장은 짧고, 소매는 긴 편이에요.
총장이 짧게 나와서 좋아요
가슴 품은 여유 있고 총장이 짧아서
트렌디한 핏이 연출되는 것 같아요.
단품으로 입어도 좋아요.
초점 없는 눈.. ㅎㅎ
왜 이리 저는 생기가 없을까요~
아직 오프라인 매장에는 재고가 남은 것 같아요.
미국 코스 온라인 스토어에도 몇몇 사이즈는
재고가 있어요.
구매하실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사진을 더 올려봤습니다.
소재와 디테일
컬러는 두 가지로 나왔어요.
제가 구매한 컬러는
"다크 그레이 멜란지" 색상입니다.
멜란지라는 이름답게
전체적인 그레이 색상에
검은색, 흰색실이 섞여있어요
심심하지 않고 더 포근한 느낌이 있어요.
브라운 계열 제품도 있는데,
이쁘더라고요.
소재는 5% 캐시미어, 95% 울입니다.
캐시미어가 혼방되어 있어서
부들부들한 촉감에 포근한 느낌입니다.
뒷면에 소소한 디테일이라고 한다면,
윗부분은 가로로 짜임이 되어있어서
조금 더 뭔가 있어 보이네요.
같이 구매한 "슬림핏 롤넥 탑"입니다.
슬림핏이라 이너로 착용하기 좋아요.
이 제품은 소재를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어요.
"69% 의 라이오셀과 31%의 코튼"
라이오셀은 친환경 신소재 섬유로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흡습성이 특징이에요.
이너로 착용하기 베스트입니다.
중요한 건 "친환경"이라는 건데,
제작 공정에서 일체의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으며, 땅에 묻으면 생분해됩니다.
겨울에 목 폴라 하나쯤 있으면
보온성도 챙기고 포인트도 줄 수 있어서
좋은데, 이 제품을 경험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두 제품 다 만족스럽고
올 겨울 요긴하게 착용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함께 매치한 제품들 후기도 참고해보세요.
아워레가시 카미온 부츠 후기.(Our Legacy Camion Boot)
호이테 헷 워크팬츠 블랙 리뷰 (HEUTE het wrok 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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