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레가시 카미온 부츠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아워레가시 카미온입니다.
약 1~2년 전부터 스퀘어토 부츠나 더비가 유행 중인데,
카미온은 부담스럽지 않은 스퀘어토 형태로
스퀘어토에 입문하기에 가장 좋은 모델인 것 같습니다.
라운드에 가깝기 때문에, 스퀘어토 유행이 끝나더라도
꾸준히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츠는 하나쯤 있으면 정말 활용도가 좋은데,
부츠를 1개만 사야 한다면 아워 레가시의 카미온을
추천해요.
그만큼 휘뚜루마뚜루 착용이 가능한 쉐입입니다.
현재 아워레가시 공식 사이트 정가는 540유로입니다.
쎈스나 매치스에서 할인한다면 40만원 후반대에도
구매가 가능한 것 같아요.
가장 인기 있는 블랙이나 올리브 컬러를 제외한
비주류 색상은 20만원대에도 올라오는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색상은 블랙색상으로,
가장 기본 되는 컬러로 구매했어요.
아워레가시 카미온 디테일
부츠에서 가장 중요하다면 중요한
카미온의 굽 높이는 인솔 포함 4.5cm입니다.
키높이 효과도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아요.
착화감도 나쁘지 않아요.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안쪽으로는 신고 벗기 편하도록
지퍼로 되어있어서 입구는 좁지만 신고 벗기
편합니다.
아워레가시 카미온 사이즈와 착용 사진
저는 41사이즈를 착용했습니다.
평소 여유롭게 260사이즈를 신습니다.
반스, 컨버스, 나이키 포스 등 전부 260을 신어요.
정사이즈는 255이지만 여유롭게 신는 편입니다.
아워레가시 카미온은 0.5 ~ 1업을 추천드립니다.
부츠 같은 경우, 오버사이징을 심하게 하면
헐떡거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먼저, 무난한 블랙팬츠와 착용해 보았습니다.
블랙 팬츠에 블랙 부츠라 심심해 보이긴 하지만
깔끔한 코디예요.
와이드 팬츠와 함께 매치해서 발등을 어느 정도
덮어주는 코디를 좋아합니다.
과하지 않은 광택감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네요.
카프스킨으로 되어 있어서 부드럽고 착화감도 좋습니다.
아웃솔은 비브람솔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엔 와이드 핏의 데님과 매치해봤습니다.
세미 와이드, 와이드 핏의 데님 하고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워싱이 예쁜 블랙진과 매치해도 좋을 것 같아서
블랙진을 구입할까 고민 중입니다.
종종 더 이쁜 코디를 업데이트할게요.
오늘 저의 포스팅이
부츠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라요.
함께 매치했던 아이템들
호이테 헷 워크팬츠 블랙 리뷰 (HEUTE het wrok 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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